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자와 마사토 (문단 편집) ==== 평가 ==== 모든 용과 같이 시리즈를 통틀어서 갑자기 툭 튀어나온 최종보스로, 복선이고 암시고 뭐고 아무것도 없이 갑툭튀한 지라 정말로 너무 뜬금없다는 평가를 받는다. '''사실상 용과 같이 5 시나리오에서 드러난 최악의 옥에 티.''' 게다가 본인이 진짜 원하는 게 뭔지, 뭘 하려고 한건지 조차도 너무나 애매하고 황당하기 그지 없다. 암으로 다 죽어가는 상황에서도 온갖 악독한 짓을 다하는 아버지 쿠로사와 회장을 쓰레기같은 인간이라고 비웃으면서도 정작 본인도 아버지의 계획에 따라가고 있었으며, 또 키류나 다이고 등을 "명성이나 빽으로만 정상에 올라갈 수 있다니 바보같다"며 디스하면서도 정작 자기도 오미 연합 회장 아들.[* 게다가 다이고는 동성회 대간부의 아들출신이긴 했지만 키류의 추천 없이는 회장자리에 오르는게 불가능할만큼 야쿠자로서의 커리어가 전무한 상황임에도 동성회를 잘 꾸려 나갔으며 만나는 이들마다 '젊은 나이에 동성회 회장을 맡을만하다'고 인정하게 만들정도로 보스로서의 자질을 타고난 인물이다. 그런 그를 가장 가까이서 모셔왔음에도 단순히 저런 평가를 내리는 시점에서 아이자와의 안목과 '보스로서의 격'이 얼마나 덜 떨어지는 지를 알수있다] 그리고 사실은 자기 자신이 모리나가를 찔러죽였다.[* 모리나가는 아이자와에게 "네가 키류 카즈마를 뛰어넘는 것 불가능한 일이다. 그러니 이 일에서 손 떼라"라는 평을 내렸다. 총에 맞아 만신창이가 된 키류에게도 결국 발려버린 아이자와에게 있어서 매우 적절한 평이지만, 아이자와는 이 말에 열등감이 폭발해 모리나가를 죽여버린다.] 물론 이런 행동을 한 것은 사에지마를 끌어내기 위한 연기의 일종이긴 한데... 작중 모습만 보면 너무 진지해서 연기인지 실제인지 구분이 잘 안간다. 애초에 그 전에도 키류와 동급인 사에지마에게 발린 상태였다. 그렇기에 아무리 최종 보스 보정이 있다지만 스토리상의 갑툭튀한테다 실력도 절대 보스급이라 할 수 없는 아이자와가 키류와 막상막하로 싸우는 건 말도 안 된다 여겼기에 '''복부에 총 맞고 치료조차도 못 받은 키류'''라는 그림이 나온 걸지도 모른다. 하지만 그런 것을 감안해도 초반부 하급 조직원 이미지가 워낙 강렬한데다 키류에게 모리나가와 같이 덤볐다가 쪽도 못쓰고 털린 그림을 보여준 뒤 갑자기 강하다는 이미지를 들이대니 몰입이 너무 안 되고 아무리 총에 맞아 죽어가는 상태였다지만 이런 인간과 막상막하의 접전을 펼치는 그림을 그려야 하는 키류가 너무 불쌍하게 보인다. 이런 전개를 통해 별 거 아닌 줄 알았던 아이자와가 사실은 '''쿠로사와 회장 아들로써 움직여왔던 흑막이었다'''라는 반전효과를 노렸을지 모르지만, 스토리상의 개연성과 아이자와라는 캐릭터성이 너무나 떨어지기에 반전의 매력은 커녕 웬 듣보잡이 갑툭튀하여 최종보스라고 달려드는 황당함과 허탈감만 미치도록 드는게 문제. 플레이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어안이 다 벙벙할 지경. 특히나 갑자기 튀어나온 것도 어이가 없는데 네가 왜 여기에 있냐는 --플레이어의-- 키류의 질문에 '''저도 잘 모르겠습니다.''' 라고 답하는 건 그야말로 화룡점정이다. 본인도 왜 여기있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맥락없이 나오니 더욱 동기도 개연성도 없는 전개가 되어버린 것이다. 반전 노릴려고 앞뒤 안 맞는 무리수 전개를 펼치면 스토리를 얼마나 엉망으로 만드는지 잘 알려줄 뿐. 별 거 아닌것 같았던 캐릭터가 사실은 탑의 지령을 받고 중요한 역할을 하고 움직이고 있었다는 반전은 용과 같이4의 [[키도 타케시]]와 같은 좋은 선례가 있으며 마찬가지로 스토리가 엉망이라 갑툭튀한 느낌은 있었을지언정 캐릭터가 너무나 매력적이라 수년이 지나도 여전히 인기가 있는 용과 같이3의 최종보스 [[미네 요시타카]]와 같은 선례와도 매우 비교된다. [* 그나마 아이자와에게 긍정적이었던 면모인 실종된 모리나가의 행방을 필사적으로 찾아헤매는 키도 타케시와 비슷한 의리의 동생 이미지마저도 알고보니 자기가 죽여놓고 그 --미친--쌩쇼를 했던 거라서 약간이나마 남아있었던 긍정적인 이미지조차 지가 다 날려버린다.] 사실 쿠로사와 회장에게 아들이 있다는건 이미 1부 초반부, 다이고가 키류의 택시를 탔을때 오미 차기회장 후보 3명을 나열할 때, '''[[와타세 마사루|조직의 2인자]]'''와 '''[[카츠야 나오키|오사카를 주름잡는 인물]]''' 다음으로 지나가는 식으로 언급된적이 있다.[* 그런데 정작 쿠로사와의 아들을 처음으로 언급한 다이고조차 아이자와가 쿠로사와의 아들임을 몰랐다. 차기회장 후보인 쿠로사와의 아들도 동성회의 존재를 탐탁치 않아하는 호전적인 성격이라고 자기 스스로 언급했음에도 말이다] 언급해놓고 활용하지 않은것이 문제지만.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